자연자료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준은 물을 33가지로 분류했다. 허준은 물을 33가지로 분류했다.◇ 동의보감의 33가지 물 분류1. 정화수(井華水) - 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 물로 맛이 달며 독이 없어 약을 달이는 데 쓴다.2. 한천수(寒泉水) – 저장하지 않은 맑고 깨끗한 우물물로 약을 달이는 물로 사용한다.3. 국화수(菊花水) – 국화 밑에서 나는 물로 따뜻하고 맛이 달다. 이 물을 마시면 장수한다고 한다.4. 납설수(臘雪水) – 섣달 납향(동지(冬至) 후 셋째 미일(未日)) 즈음에 온 눈 녹은 물로 성질은 차고 맛은 달다. 열을 내리는데 사용했으며, 이 물에 과실을 담가서 보관하면 좋다고 한다.5. 춘우수(春雨水) – 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로 약을 달여먹으면 양기가 충만해진다. 부부가 한잔씩 마시면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도 한다.6. 추로수(秋露水) – 가을.. 이전 1 다음